마트나 편의점에 상품을 납품하려는데 바코드가 없어서 등록이 안 된다는 얘기를 들으신 적 있으시죠? 또는 재고가 늘어나면서 상품마다 구분할 방법이 필요해졌을 수도 있습니다. 바코드는 유료 프로그램이 있어야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, 무료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.
EAN-13과 CODE-128, 뭐가 다를까
EAN-13: 마트·편의점 등 소매 유통에서 쓰는 13자리 숫자 바코드입니다. 정식으로 유통에 쓰려면 GS1 Korea에서 국가·업체 코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.
CODE-128: 숫자와 영문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는 바코드입니다. 정식 발급 없이도 사내 재고 관리, 택배 송장, 자체 라벨 등에 바로 쓸 수 있습니다.
마트에 납품해야 한다면 EAN-13, 우리 매장 안에서만 쓸 재고·상품 관리용이라면 CODE-128을 선택하면 됩니다.
체크디지트 계산은 자동으로
EAN-13의 마지막 자리는 앞의 12자리로 계산되는 체크디지트인데, 손으로 계산하려면 번거롭고 실수하기도 쉽습니다. 앞 12자리만 입력하면 마지막 자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13자리를 완성해주는 도구를 쓰면 이 과정을 건너뛸 수 있습니다.
무료로 만들고 여러 개는 한 번에
바코드 생성기에서 형식을 선택하고 번호를 입력하면 바코드가 바로 만들어집니다. 상품이 여러 개라면 번호를 줄바꿈으로 입력해 ZIP으로 한 번에 받을 수도 있어 하나씩 만드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. 매장에서 QR코드도 함께 활용하고 있다면 QR 코드 생성기로 메뉴판이나 와이파이 접속용 QR코드도 같이 준비해두면 좋습니다.
바코드 하나만 잘 갖춰도 재고 파악이나 판매 관리가 한결 수월해집니다. 굳이 유료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필요한 만큼 바로 만들어 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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